Happy mother holding her daughter while lying indoors

입덧

입덧은 임신중에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임신초기에 시작되어 4-5개월경에 저절로 사라지는 소화계통의 증세를 말합니다. 이른 아침 공복때의 구역질이나 가벼운 구토외에 식욕부진 음식물에 대한 기호의 변화 등이 나타납니다. 입덧은 병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할수 없을 정도로 심한 입덧을 겪을시에는 치료를 통하여 증세를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기 기능이 약한 산모들을 위해 위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약재들을 사용하며 동시에 자궁을 안정시키고 구역감을 억제시켜 입덧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줍니다.

임신 중독증

주로 임신과 합병하여 나타는 고혈압증을 말하며 임신 5개월 이후 고혈압이 발견되고 출산후에 정상화되는 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전부터 고혈압을 갖고 있거나 5개월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만성고혈압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임신중 고혈압은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태야의 성장부전이 발생하여 심한 경우 태아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혈압이 오르는 현상만 발견되지만 질환이 진행될수록 부종이 심해지거나 소변량의 감소, 두통, 복통, 시야장애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들은 매우 심각한 증상으로 태아의 성장발육이나 심한경우 태아 사망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몸 내부의 기혈 순활을 원활하게 해주며 몸이 쉽게 상할수 있는 임신기간동안 산모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데 중점을 두어 치료합니다.

산후부종

출산후 빠져나간 혈액을 다시 복구하기위해 체내의 수분 재흡수가 활발해져 출산후에는 몸이 붓기 쉽습니다. 이러한 붓기를 출산후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살이 되어 이후에 비만이나 성인병의 요인이 될수 있기때문에 산후 부종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질환입니다. 산후부종의 경우 보통 1-2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붓기가 빠집니다. 허나 충분한 기간이 지났음에도 몸이 여전히 부어있고 둔한 느낌이 든다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산후부종을 겪고 있다면 음식을 싱겁게 먹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산후부종은 기혈이 약해진 몸상태를 고려 몸에생긴 담 습 어혈을 화해시켜 나가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산후오로부절

오로부절이란 출산 후 3주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오로가 배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오로란 태아와 부속물이 만출한후 자궁강내에 잔류하여 남아있는 혈탁액이 자궁을 통해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분만후 첫 수일간은 혈액성분을 포함한 적색 오로가 나오다가 3-4일이 지나면서 색이 점점 옅어지고 10일 정도가 되면 거의 무색으로 바뀐뒤 보통 3주 정도면 완전히 배출이 됩니다. 3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보며 한방에서는 출혈량과 성상등을 변증하여 기허, 혈열, 어혈 등으로 구분하고 오로의 배출을 원활히 하여 자궁의 복구를 도와줍니다.

산후관절통

산후에는 분만 과정에서 골반 주변관절을 비롯해 신체의 모든 관절이 이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산모의 체력이 극도로 허약한 상태에 있기때문에 온도의 변화 또는 주위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때 침범한 사기가 제때에 치료되지 않으면 근육이 땅기고 관절에 이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관절통과는 다르게 관적의 경직과 시림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관절의 통증이나 잘 호전되지 않는 관절통 그리고 시리거나 찬 느낌이 동반되는 여성분들의 경우 산후풍 증상이 아닌지 감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