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란 모발이 정상적인 성장주기를 채우지 못하고 일찍 빠져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유전적 원인과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 불균형 / 스트레스 / 음식과 생활습관 / 처해진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하여 모낭과 모근의 성장주기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일찍 빠져버리거나 아예 성장을 멈추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모발과 두피의 상태를 진단하고 시술을 통한 모낭과 모근의 세포복원 그리고 건강한 모발주기를 회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모는 단순한 두피의 이상이 아니라 건강의 이상 신호입니다. 탈모부위뿐 아니라 한방적 치료를 통한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함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탈모는 단순히 두피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속 내부의 이상이 드러난 결과입니다. 모발상태는 우리의 몸의 건강 정도를 나타내주는 척도이므로 입니다. 우리 몸 속 내부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피만 관리해서는 모발 상태를 개선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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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주기
 

활동기-> 퇴화기 -> 휴지기 ->자연탈모 -> 새로운 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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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가장 주된 요인으로는 DHT를 꼽을 수 있습니다. DHT란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 이 간단한 대사과정을 거쳐 변한 호르몬으로 모근을 수축시키고 그렇게 약해진 모근으로 인해 모발의 성장주기가 깨져 모발이 제대로 자라날 수 없게 만듭니다. DHT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또 부위별로 다르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다른 부위보다 머리 앞쪽과 정수리 부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에 이로 인해 M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가 일어나게 되는 까닥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다스리는 것을 탈모치료의 첫걸음이라 보고 있습니다. 정수리탈모의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정수리 쪽으로 열감이 몰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수리 두피로 몰린 열감은 피지의 과다분비 현상을 발생시켜 모공을 막고 모근으로 향하는 영양공급을 방해하는 등 탈모의 근본적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탈모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의 진행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방치해두면 점점 더 악화되어 탈모속도가 빨라지므로 심한 경우 관리와 함께 전문의와의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탈모가 의심된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두피와 탈모상태는 물론이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